세 번째 포트폴리오는 카페의 평면도를 가지고 작업했다.
벤치마킹한 건축물은 최시영 건축가가 디자인 한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컨셉과 카페의 이름을 정하는 등 배우면서 만들었던 작품 중에서는
가장 즐겁게 만들었던 작품인 것 같다.
고민하고 고민 해 정한 카페의 이름은
'Tango with Lungo'
카페 이름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많으니 말미에 적도록 해보자!
세 번째 포트폴리오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SketchUp, 3ds Max, V-ray, Adobe Photoshop








카페 이름 Tango with Lungo는
룽고와 탱고를 추다 인데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된 건 몇 가지 의미가 있다.
- Tango의 어원은 '만남의 장소',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자연과 만나는 공간, 탱고윗룽고 매장과 만나는 공간 이런 느낌으로ㅎㅎㅎㅎ
- 대자연 위에 놓인 카페로서, 자연과 Tango를 추다 라는 의미
- Tango, Lungo 라임도 맞고
- Lungo는 내가 좋아하는 커피 추출방식이기도 하다.
너무 완벽한 이름이라고 생각되어서 한동안
Tango with Lungo에 빠져 살았었다.
스벅 닉네임도 룽고탱고로 바꿨었고ㅎㅎㅎㅎㅎ
암튼 세 번째 포트폴리오는 뭔가 기술적인 요소보다는
디자인과 작품적 의미, 예술적 요소들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
퀄리티는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지만
그 당시 만족했음 됐으니깐!
2018.10 Portfolio
두 번째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소규모인 집의 도면을 이용했다. 컨셉은 내추럴로 시작했는데 그냥 모던에 가까워진 것 같다ㅎㅎ 두 번째 포트폴리오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SketchUp, V-ray, Adobe Pho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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