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5

겨울왕국 테마파크 만들기

홍콩 디즈니 랜드에 겨울왕국 테마파크가 생긴다고 한다 이름은 아렌델 : 월드 오브 프로즌 테마존! 처음부터 이런 테마파크를 만들어 보려는 생각은 아니었는데 트윈모션으로 뭘 만들지 생각하다가 때마침 디즈니 성을 닮은 모델링을 다운로드한 것을 가지고 있어서 나도 겨울왕국 테마파크를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게 됐다 이 뒷모습을 보고 어떤 방향으로 환경과 맵핑을 할지 구상하게 되었다. 트윈모션에서는 모델링 수정이 불가능 한데, 저 광장 혹은 플랫폼 같은 곳이 레벨이 안 맞아서 공중에 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실린더를 이용해 중앙을 맞추고 스케일을 키워 받침처럼 낭떠러지를 만들었다. 파리에 갔다 와 봤음에도 다른 곳들을 다니느라 디즈니랜드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가고 싶은 마음을 잔뜩 담아 결과물들을 완성했다 나중..

Graphic/Twinmotion 2021.07.17

라라랜드 오프닝 '그 도로'

트윈모션에 관련한 포스팅을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즐거운 주제로 처음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라라랜드 오프닝의 그 고속도로!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첫째로 고속도로를 모델링 하기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간다는 점 둘째로 곡선 형태의 도로는 차와 사람이 배치가 어렵게 된다는 점 그래서 3D warehouse에서 형태가 맘에 드는 고속도로 모델링을 찾아냈고, 곡선이 아닌 직선으로 연출 하기로 했다 똑같이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는 일 할 때 만으로 충분하니깐! 스케치업에서 트윈모션으로 넘어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Epic games 홈페이지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스케치업 내에서 위 캡처와 같이 바로 연동할 수 있게 된다. 스케치업에서 넘어온..

Graphic/Twinmotion 2021.06.14

2018.10 Portfolio

세 번째 포트폴리오는 카페의 평면도를 가지고 작업했다. 벤치마킹한 건축물은 최시영 건축가가 디자인 한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컨셉과 카페의 이름을 정하는 등 배우면서 만들었던 작품 중에서는 가장 즐겁게 만들었던 작품인 것 같다. 고민하고 고민 해 정한 카페의 이름은 'Tango with Lungo' 카페 이름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많으니 말미에 적도록 해보자! 세 번째 포트폴리오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SketchUp, 3ds Max, V-ray, Adobe Photoshop 카페 이름 Tango with Lungo는 룽고와 탱고를 추다 인데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된 건 몇 가지 의미가 있다. - Tango의 어원은 '만남의 장소',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자연과 만나는 공간, 탱고윗룽..

Graphic/Portfolio 2021.04.15

2018.10 Portfolio

두 번째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소규모인 집의 도면을 이용했다. 컨셉은 내추럴로 시작했는데 그냥 모던에 가까워진 것 같다ㅎㅎ 두 번째 포트폴리오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SketchUp, V-ray, Adobe Photoshop 사실 이 집을 모델링 할 때는 그다지 애정을 가지고 한 편이 아니었는데, 스케치업은 그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투시도 결과물의 분위기와 여러 플러그인을 이용해야만 곡면 등의 모델링들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흥미를 조금 떨어지게 했던 것 같다. 점점 실무를 경험하게 되면서 스케치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편의성을 무시할 수 없게 되면서 조금씩 다시 프로젝트에 이용해 보고 있는 중이다! 이 두 번째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배운 점은 3D 모델링을 통한 투시도는 숙련도가 어느 정도 동반이 되..

Graphic/Portfolio 2021.04.14

2018.09 Portfolio

첫 발, 걸음마 Extrude! 3ds Max 프로그램 명령어 중에 가장 좋아하는 명령어이다. 꼭 해리포터에 나오는 주문같이 생긴 저 명령어는 2D개체를 3D로 만들어주는 명령어! 처음으로 3D 투시도를 만들어 본 2018년 9월의 포트폴리오를 시작으로 블로그도 첫 발부터 같이 걸어가 보려고 한다. 사용한 프로그램은 3ds Max, V-ray, Adobe Photoshop 처음으로 3D로 빌드업 해 본 작품이기도 하고, 그때 당시 배우면서 이것저것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많이 배웠던 때라 소중하게 느껴진다. 현재는 툴을 바꾸기도 했지만 현재의 작업들은 투시도 느낌이 많이 달라졌는데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를 바라는 수밖에ㅠㅜ ㅎㅇㅌ! 2018.10 Portfolio 두 번째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소..

Graphic/Portfolio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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