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Portfolio

2018.10 Portfolio

밍기뉴 2021. 4. 14. 17:25

두 번째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소규모인 집의 도면을 이용했다.

 

컨셉은 내추럴로 시작했는데 그냥 모던에 가까워진 것 같다ㅎㅎ

 

 

두 번째 포트폴리오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SketchUp, V-ray, Adobe Photoshop

 

기획의도 : 내추럴, 결과 : 모던으로 끝나는 보통의 아파트

 

 

 

시간 많을 때 직접 디자인 해 모델링 한 아트월,, 자연친화적 컨셉을 표현하고 싶었다

 

 

 

 

하부장은 나름 팬톤컬러로 맞춰서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ㅎㅎㅎ 수납장에 저건 맷돌인가,,

 

 

 

 

부족한 수납공간 대신 옷을 걸 수 있는 책꽂이를 모델링 해 봤었다. 구조적으로 저게 가능한가 싶기도하고!

 

 

 

 

한땀한땀 유닛을 만들어 복사해 만들어 낸 아트월이 보이는 거실!

 

 

 

 

현실성 있는 주거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바깥 뷰는 옥상정원을 끼고 건너편 아파트가 보인다. 거의 뭐 담장없는 집

 

 

 

 

 

 

 

사생활이 존중 되지 않는 이 집은 창문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사실 이 집을 모델링 할 때는 그다지 애정을 가지고 한 편이 아니었는데,

스케치업은 그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투시도 결과물의 분위기와

여러 플러그인을 이용해야만 곡면 등의 모델링들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흥미를 조금 떨어지게 했던 것 같다.

 

점점 실무를 경험하게 되면서

스케치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편의성을 무시할 수 없게 되면서

조금씩 다시 프로젝트에 이용해 보고 있는 중이다!

 

이 두 번째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배운 점은

 

3D 모델링을 통한 투시도는

숙련도가 어느 정도 동반이 되면 그때부턴 정성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배웠다.

 

시간을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퀄리티가 올라가게 되는데

 

실무 때는 항상 시간에 쫓겨서 퀄리티를 놓치는 게 일반적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없다면 가장 먼저 포기해야 했던 건 언제나 잠...........잠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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