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소규모인 집의 도면을 이용했다.
컨셉은 내추럴로 시작했는데 그냥 모던에 가까워진 것 같다ㅎㅎ
두 번째 포트폴리오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SketchUp, V-ray, Adobe Photoshop
사실 이 집을 모델링 할 때는 그다지 애정을 가지고 한 편이 아니었는데,
스케치업은 그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투시도 결과물의 분위기와
여러 플러그인을 이용해야만 곡면 등의 모델링들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흥미를 조금 떨어지게 했던 것 같다.
점점 실무를 경험하게 되면서
스케치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편의성을 무시할 수 없게 되면서
조금씩 다시 프로젝트에 이용해 보고 있는 중이다!
이 두 번째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배운 점은
3D 모델링을 통한 투시도는
숙련도가 어느 정도 동반이 되면 그때부턴 정성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배웠다.
시간을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퀄리티가 올라가게 되는데
실무 때는 항상 시간에 쫓겨서 퀄리티를 놓치는 게 일반적이었던 것 같다.
시간이 없다면 가장 먼저 포기해야 했던 건 언제나 잠...........잠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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