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초의 아트 페어이다.
올해의 화랑미술제는 개최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다른 일정들 때문에 가보지 못했는데
아쉬운 마음을 담아 작년 화랑미술제를 다시 기억해 보기로 하자
사진은 아이폰 se 1세대!
2020 화랑미술제에는 530여 명의 작가들이 출품 했고,
작품 수는 3천여 점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미술품은 박물관, 미술관에서만 관람해 왔는데
두 번의 아트페어를 경험하면서
생각보다 아트페어가 폭넓게 그림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임을 배우게 됐다.
아는 작가의 그림이 보이면 반갑기도 하고,
먼발치서 그림이 맘에 들어 가까이 가서 보며
새로운 좋은 작가들을 알아 가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블로그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리사이즈 과정을 거쳐봤는데
작품들의 디테일이 너무 안 나와서 아쉽다
다음 업로드부터는 픽셀을 조금 더 올려보도록 하는 걸로!
2022 화랑미술제는 관람할 수 있게 될까!
20.02.21 전시 관람 후기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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