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Exhibition

2020 화랑미술제

밍기뉴 2021. 4. 20. 16:18

화랑미술제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초의 아트 페어이다.

 

올해의 화랑미술제는 개최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다른 일정들 때문에 가보지 못했는데

아쉬운 마음을 담아 작년 화랑미술제를 다시 기억해 보기로 하자

 

 

사진은 아이폰 se 1세대!

 

 

코엑스에서 개최 되었다. 청량감을 주는 파랑색이 인상깊다

 

 

 

 

달 항아리를 나중에 박물관에서 실제로 봤는데, 왜 사람들이 달 항아리를 좋아하는지 실물을 보고서야 알게 됐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분이다. 나중에 소품으로 하나 사놓고 싶다는 생각,,

 

 

 

 

심해에 피어 있는 산호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작가분의 작품도 항상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힘 있는 작품임이 느껴졌다

 

 

 

 

이 분의 작품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좋았었다

 

 

 

 

언제나 볼 때마다 마음에 드는 제목 Issu du feu, 불에서부터

 

 

 

 

콜라주 형식의 작품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 된 특이한 디테일의 작품이었다.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좋았던 작품

 

 

 

 

쨍한 색감과 부조형태를 가진 작품이었다. 너무 맘에 들었던 작품중 하나

 

 

2020 화랑미술제에는 530여 명의 작가들이 출품 했고,

작품 수는 3천여 점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미술품은 박물관, 미술관에서만 관람해 왔는데

두 번의 아트페어를 경험하면서

생각보다 아트페어가 폭넓게 그림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임을 배우게 됐다.

 

아는 작가의 그림이 보이면 반갑기도 하고,

먼발치서 그림이 맘에 들어 가까이 가서 보며

새로운 좋은 작가들을 알아 가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블로그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리사이즈 과정을 거쳐봤는데

작품들의 디테일이 너무 안 나와서 아쉽다

다음 업로드부터는 픽셀을 조금 더 올려보도록 하는 걸로!

 

2022 화랑미술제는 관람할 수 있게 될까!

 

20.02.21 전시 관람 후기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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