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print/Exhibition

DDP <팀랩 : 라이프>

밍기뉴 2021. 5. 10. 23:13

DDP에서 팀랩 전시가 개최된 건

작년 9월 부터였다.

 

팀랩은 2001년부터 활동한

미디어 아트 그룹인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까지

10년의 상승세가 어마어마한 것 같다.

 

기대하고 기다리던

team Lab : Life를

관람 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자!

 

 

 

 

 

서울 살면서도 이제서야 처음 와 보는 DDP

 

 

 

 

 

 

 

패션위크때도 와보고 싶었던 곳이지만, 패피의 진입장벽은 나에겐 너무 높았다ㅎㅎㅎ

 

 

 

 

 

 

 

조선시대 집터, 밀리오레, DDP, 먼 과거, 과거, 현재

 

 

 

 

 

 

멀리서만 봐 왔던 DDP는 생각했던 것보다 그 스케일이 주는 느낌이 좋았다.

 

 

 

 

 

 

네이버 예약 할인 이벤트로 60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미디어 오브젝트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람객의 인터렉션에 따라 움직인다.

 

 

 

 

 

 

꽃들은 일정한 사이클에 따라 다른 계절의 꽃들로 피고, 진다. 꽃이 질때의 모습

 

 

 

 

 

 

 

누가 이 구도로 내 실루엣을 찍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른사람들을 찍어보았다

 

 

 

 

 

 

인파를 피하기 위한 천장을 향한 앵글

 

 

 

 

 

 

전시를 다 보고 밥을 먹은 후 찾아 간 빈센조 촬영지였다는 청계상가, 세운상가

 

 

 

 

 

 

 

을지로는 처음 와 봤는데 힙한 느낌의 가게들이 많았다

 

 

 

 

 

 

세운상가 전망대는 아쉽게도 17시까지 개방이라 가보지 못했다

 

 

 

 

 

 

오래 된 건물들의 색채가 독특한 곳이다

 

 

 

 

 

 

날이 좋아서 광화문까지 다시 걸어서 가기로 했다

 

 

 

 

 

 

걷고 걸어 결국 광화문까지 보고 나서야 집으로!

 

 

 

 

 

계속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

맘먹고 계획 해 드디어 팀랩 : 라이프를 보게 됐다

 

여러 개의 전시관으로 전시가 진행되는데

전시관마다 상영되는 전시는

대부분 1시간 동안 일정 사이클로 변화하는

영상들이었다.

 

적어도 3시간 이상은 관람해야

모든 영상들을 다 관람할 수 있는 것ㅎㅎ

 

그리고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기 위해서는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동선 틈으로

타이밍을 노려 찍어야 했기 때문에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서는

아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전시를 관람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전시에 대해서는

스토리텔링과 인터렉티브 요소 등

볼거리가 다양한 점이 맘에 들었고,

 

d'strict, a'strict의 미디어 아트를 보다가

팀랩의 전시를 보니

해상도와 미디어 구현 면에서

조금은 아쉬운 점도 있었다.

특히 파도를 구현한 전시관은,,,,,

 

그래도 가보고 싶었던 DDP,

teamLab의 전시,

멋진 야경들을 볼 수 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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